드디어 착용!
지난 10월, 베이비페어에 갔다가 남편이 직접 착용해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한 비트윈 아기띠겸용 올인원 힙시트ㅡ선물 받은 다른 아기 용품들과 함께 고이 모셔 두었더랬었다
1월 24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현실육아 시작!ㅜㅜ
아기는 너무 예쁘지만 잠을 못자는 것과 더불어 나를 힘들게 한 것은 바로 이미 손을 타버린 아들 덕에 얻은 손목통증!!ㅜ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방법을 찾던 중 문득 떠오른 비트윈 아기띠!
부랴부랴 박스를 열어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니 우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반가운 한 줄!
먼저 남편에 맞게 어깨끈과 허리 벨트를 조절해서 아기를 앉혀보았더니 우리 생후 23일차 꼬맹이도 너무나 편안하게 안겨있었다
이것은 신세계~!!!!*~*
남편에 이어서 나도 끈 조절후 착용했더니 역시나 아기가 너무 편안해하고 나 또한 손목 부담을 덜 수 있었다
아직 너무 어린 아기라서 당분간은 아기띠를 하고 밖에 나갈 일은 없지만 집안에서 아기 달래는 용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그리고 열많은 우리 아기를 위해 뱀부에 매쉬 소재가 아주 딱이다.
게다가 앞의 지퍼를 열면 통풍까지 할수 있어 여름 외출용으로도 적합할 듯 하고 워머가 있으니 겨울외출도 문제 없다
또 아기가 더 크면 보형물을 넣어 힙시트로도 쓸 수 있으니 여러모로 아주 유용할듯하다
혹시 조금 브랜드라고 망설였던 분들이 있다면 비트윈 올인원 힙시트 전혀 후회없는 선택이 될거라고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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